이준희 학생기자
[사이버타임즈(cybertimes)=이준희 학생기자]

領土, 서방에서 말하는 Territory
하늘과 땅과 바다를 통틀어 국가의 통치 영향력이 미치는 곳, 국가라는 무형의 집단을 담는 그릇이 바로 그 나라의 영토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대한민국의 영토에 산다.
만일 어느 나라 또는 누군가가 대한민국의 국민이 살아가는 영토 전부 또는 일부를 내놓으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들과 친분에 따라 결정할까?
해당되는 지역이 크고 작음이 중요할까?
도서지방이라면 본토에서 멀고 가까움이 중요할까?
국민이 많이 살거나 혹은 무인도임에 따라서 그 경중이 달라질까?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모든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선서할 때,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국민의 자유와 복리를 증진하고..."라고 국민 앞에 엄숙히 선언한다.
특히 여기서 "국가를 보위하며..."는 대한민국의 영토와 주권, 더 나아가 국민의 안전과 존엄을 지키겠다는 포괄적 의미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외부의 침략과 위협으로부터 영토와 주권, 그리고 국민을 지킨다는 대통령의 책무가 담긴 무거운 선언이기도 하다.
오늘도 이웃집 일본은 우리의 영토주권을 당당하게 흔들고 있다.
옆집에게 호의적인 우리집 식구들이 많으면 옆집 의사를 존중해야 할까?
옆집이니까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모른 척 외면해야 할까?
다툼이 더 큰 싸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회피해야 할까?
광복 80주년, 아직도 옆집은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고 있다.
먼 이웃 독일은 일본보다 천하고 모자라서 매년 진심으로 사과의 퍼포먼스를 할까?
혹시 일본은 아직도 한국이 그들의 식민지라고 정신승리를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그들을 이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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