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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사이버타임즈(cybertimes)=오수진기자]
학부모가 참관실을 통해 어린이집 수업을 관찰하며 개방성 기준을 확인하는 모습
학부모와 자녀가 플로깅을 하고 있다.
지역 도서관에서 열린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녀와 함께 활동 중인 어머니
부천시는 최근 ‘2025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위원회’를 열고, 어린이집의 개방성·참여성·다양성·지자체 기준 등 4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거쳐 신규 16개소, 재선정 113개소 등 총 129개소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을 개방하고, 부모 참여를 확대해 투명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마련하고자 매년 지정하는 제도다.
부천시는 전체 어린이집의 65.5%를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해, 교육부 목표치인 40%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3년 주기로 진행되는 재선정 어린이집은 매년 점검을 통해 이행 사항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번에 재선정된 어린이집도 이에 포함된다.
시는 공공형어린이집 신규 선정을 통해 국공립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보조교사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운영 동기를 높이고, 열린 운영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보육과장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확대와 질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어린이집이 함께하는 열린 보육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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