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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 극단 명작옥수수밭, 신작 연극 <공공의 영역> 12월 공연 - 공공의 영역이 무너진 2025년 가상의 한국 현대사회를 블랙코미디로 무대화
  • 기사등록 2025-11-27 10:54:38
  • 기사수정 2025-11-27 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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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이준희 학생기자]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송은영)은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신작 연극 <공공의 영역>을 오는 12월 19일(금), 20일(토) 이틀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공의 영역>은 전기, 수도, 의료, 철도 등 필수 공공 인프라가 민영화된 가상의 2025년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 경찰과 소방까지 ‘경제적 자립률 100%’를 요구받는 시대를 통해, 사회의 모순을 유머러스하게 드러낸다.

 

작품은 공공 영역을 지키려는 신념과 생존을 위한 욕망이 충돌하는 순간을 따라가며, 공공의 이름으로 일하던 이들조차 흔들릴 수밖에 없는 인간적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풍자와 시트콤적 리듬을 결합해, 관객들이 웃음 속에서 ‘삶과 생존’을 생각하게 하는 현대 사회 블랙코미디다.

 

이번 신작은 차근호 작가와 최원종 연출이 함께하며 최무인, 이갑선, 서지유, 김동현, 장격수, 최광제 등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극단 명작옥수수밭은 2022년부터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광명문화재단과 협업해 온 단체로, 꾸준히 신작을 발표하며 안정적인 창작 역량을 구축해 왔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공공의 영역>은 가상의 내용을 다루지만 지금 우리 곁의 문제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을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다.


공연에 관한 문의사항은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02-2621-881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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