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은미 경기북부거점장
[사이버타임즈(cybertimes)=곽은미 경기북부거점장]

양평군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전국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1주차(2025년 45주)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1월 2주차 기준 548명으로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0~6세 영유아가 전체 환자의 39.6%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부터 초봄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소량의 바이러스 입자만으로도 감염이 가능할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주요 감염 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충분히 가열되지 않은 음식 섭취, 감염자와의 접촉 등이다. 감염 시 12~48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영유아와 고령자는 심한 설사로 인한 탈수 등 합병증 위험이 높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 올바른 손 씻기
▲ 음식물(특히 조개, 굴 등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 구토·설사 발생 장소의 철저한 세척 및 소독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양평군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 없어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손 씻기 생활화와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 섭취를 통해 감염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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