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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 대학 담장 넘어 시민 일상 속으로… 2026년 지역공헌 ‘본격화’ - - 상반기 서울대 교수진 ‘커뮤니티 아카데미’ 5회 운영… 2월 나민애 교수 강연 - - 학생 대상 규장각·생명환경과학 체험 확대, 신년 음악회 등 문화 향유 기회도 ‘활짝’ - - 하반기 ‘대학과 도시 공개토론회’ 개최, 지역 현안 시민과 머리 맞댄다
  • 기사등록 2026-01-31 16: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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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경태 영상전문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2026년을 맞아 대학의 우수한 교육·학문 자원을 시민의 일상과 연결하는 ‘지역공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난해 연말부터 강연, 체험,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달 열린 ‘시흥 커뮤니티 아카데미’와 서울대 규장각 연계 고등학생 대상 한국학 프로그램은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기록하며 협력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서울대 교수진의 시민 강연 ‘시흥 커뮤니티 아카데미’ 정례화(상반기 월 1회) ▲학생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규장각, 생명환경과학 등) 확대 ▲시민 문화 향유를 위한 신년 음악회 개최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대학과 도시 공개토론회’ 등을 중점 추진한다.


당장 오는 2월 7일(토) 오후 7시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소프라노 임선혜, 피아니스트 박진혁 등이 출연하는 신년 음악회가 전석 무료로 열린다. 이어 2월 20일(금) 오전 10시에는 시청 늠내홀에서 서울대 나민애 교수가 ‘우리 아이 잘 읽고 잘 쓰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2월 11일에는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환경과학 체험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교육, 진로 문제뿐 아니라 지역의 주요 현안과 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대학과 도시 공개 토론회’를 열어 대학과 도시의 동반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서울대의 우수한 인프라가 시민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측도 “시민과 학생들이 서울대의 자원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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