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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콘텐츠 기업 구원투수 자처하며 124억 규모 특례보증 전격 확대 - 경기도 내 압도적 1위 콘텐츠 거점 도시 위상 강화하고 고금리 시대 기업 자금난 해소에 총력
  • 기사등록 2026-02-06 2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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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경기 침체와 고금리 및 고물가로 인해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콘텐츠 기업들을 돕기 위해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였다. 시는 이를 위해 기존 5억 원의 출연금에 1억 20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하고 전체 보증 규모를 기존 100억 원에서 124억 원으로 24억 원 늘리기로 결정하였다.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사업은 성남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재원을 출연하여 이를 바탕으로 기업에 보증을 제공하는 제도라고 설명하였다. 담보력이 부족하여 시중 은행 이용이 어려운 콘텐츠 기업들도 완화된 심사 기준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현재 성남시는 경기도 전체 콘텐츠 기업의 약 26퍼센트가 밀집해 있는 명실상부한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게임 분야와 지식정보, 콘텐츠 솔루션 분야 기업들이 성남에 집중되어 있으며 관련 종사자 수 역시 도내 전체의 절반을 훌쩍 넘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199개 업체에 총 94억 3000만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해 왔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사업을 운영 중인 경기도 내 2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이며 기업들의 현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번 확대를 결정하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출판,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광고 등 10개 분야의 41개 업종 기업들이 해당된다고 명시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업체당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5년 동안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콘텐츠 산업은 성남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동력이라고 평가하였다. 이어 자금난으로 우수한 기술력이 사장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번 특례보증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 콘텐츠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발굴하여 콘텐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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