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경태 영상전문기자]

경기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인 여성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여성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전격 개설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 매칭을 넘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과 전문 실무 역량을 갖춘 ‘여성 전문가’를 배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정왕동 소재의 시흥시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대야동의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라는 양대 거점을 중심으로 추진합니다. 이는 시흥의 북부와 남부를 아우르는 촘촘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행정적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직업 상담부터 구인·구직 관리, 인턴십 연계, 그리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경험하게 됩니다.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정왕동)에서 운영하는 4개 과정은 현대 비즈니스의 필수 역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사무회계전문가 ▲인공지능(AI) 활용 온라인마케팅전문가 ▲인공지능 융합 사무혁신전문가 ▲현장 맞춤 인지케어 실무자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을 실무 사무와 마케팅에 접목한 교육 과정은 경력 단절 여성이 최신 기술 트렌드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히 기업의 핵심 인재로 복귀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모집 기간은 2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넉넉하게 설정되어 있어, 제2의 인생 설계를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대야동) 역시 지역 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5개 과정을 선보입니다. ▲단체급식조리실무자 ▲멀티회계사무원 ▲사회복지행정실무자 ▲인공지능(AI) 융합 지도전문가 ▲실전 이커머스 창업 과정이 그것입니다.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이커머스 과정부터 교육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AI 융합 지도자 과정까지, 여성들의 적성과 목표에 따른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습니다. 대야동 거점의 모집 기간은 2월 23일부터 시작되어 지역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됩니다.
이번 교육의 가장 파격적인 혜택 중 하나는 ‘참여 촉진 수당’입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각 과정 20명 내외의 교육생들에게는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 4회, 총 40만 원의 수당이 지원됩니다. 이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습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수료율과 취업률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시흥시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입니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지원과 동아리 활동 장려를 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시흥시 관계자는 “2026년 직업교육훈련은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을 넘어, 지역 산업체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고숙련 인력을 공급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흥의 여성들이 축적된 경험 위에 새로운 기술을 더해 경제 독립의 주체로 우뚝 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경력 단절이라는 벽 앞에 멈춰 서 있던 여성들에게 시흥시의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교육 이상의 새로운 희망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상세한 모집 요강은 시흥시청 누리집 및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왕동 센터(031-310-6022)와 대야동 센터(031-313-8219)를 통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용기 있는 첫걸음이 시흥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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