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경기중부거점장

군포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재난전광판을 1개소 신규로 구축하여 이달 1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전광판은 화면부 기준 가로 5.75미터, 세로 3.25미터 규모의 양면형 전광판으로, 교통량이 많은 대야미동 도장터널 일원(대야미동 산 1-14번지)에 설치돼 각종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발생 시 재난 상황과 대피 요령 등 긴급 정보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매체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기상특보 및 재난 발생 현황 등 주요 재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가독성과 안내 기능을 강화해 설계했으며, 평상시에는 재난 행동요령과 안전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달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재난전광판 설치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현재 문화예술회관 사거리에 재난전광판 1개소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재난 정보 전달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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