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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56세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확대 안내
  • 기사등록 2026-02-12 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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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곽은미 경기북부거점장]



양평군은 2026년부터 56세(1970년생)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항체검사 결과 양성자에 대한 확진검사비 지원이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C형간염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간경변이나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특히 사회경제적 활동이 활발한 중·장년층에서 간암의 주요 원인 질환으로 질병 부담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방 백신은 없지만,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지원 사업은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56세 수검자를 대상으로, 확진을 위한 HCV RNA검사 시 발생하는 진찰료 및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7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다. 기존에는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확진검사를 받은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2026년부터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서 받은 확진검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2025년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검사를 받았으나 아직 검사비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 기존에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56세(2025년 기준 1969년생)도 2026년 3월 31일까지 신청 시 소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 ‘보조금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C형간염은 조기에 발견해 완치가 가능한 감염병인 만큼, 이번 확진 검사비 지원 확대를 통해 군민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 정책과 연계한 감염병 조기 발견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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