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경기중부거점장

군포시는 선도지구 산본 9-2구역 재건축사업의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지난 2일에 승인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산본 9-2구역은 앞서 지정된 사업시행자(LH)와 함께 사업 추진의 양대 축을 갖추게 되었으며, 향후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자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주민-시행자(LH) 간 ‘사업시행 협약’ 추진 기반 마련
주민대표회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공공시행방식에서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식 기구다. 사업시행 협약은 주민 권익 보호와 사업의 투명한 추진을 위한 주요 기준을 정하는 절차로, 향후 협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 투명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
시는 주민대표회의 출범에 따라 필요 시에 토지등소유자와 사업시행자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과 시행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선도지구 9-2구역이 사업시행자 지정과 주민대표회의 구성이 순차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정비사업의 틀이 마련되었다”며 “향후 주민 의견이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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