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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면장갑 낀 소장님과 미소 짓는 경비·미화 가족, “광교산그대가는 사랑입니다” - ‘내 집보다 더 정성껏’… 강명숙 관리소장의 솔선수범이 만든 K-APT의 전형 -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 회장, “우리 아파트의 진짜 주인은 묵묵히 헌신하는 관리 가족”
  • 기사등록 2026-04-22 13:32:09
  • 기사수정 2026-04-22 13: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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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 훈훈현장]


4월 22일, 광교산그대가아파트에서는 특별한 ‘가족 오찬모임’이 열렸다. 단지의 안전과 청결을 책임지는 미화·경비 가족들을 위해 주민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회식 자리다. 이날의 주인공은 화려한 수식어가 아닌, 매일 단지를 위해 땀 흘리는 관리실 식구들이었다.



■ “소장님이 먼저 줍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나요” 강명숙 소장의 면장갑 리더십


주민들 사이에서 강명숙 관리소장은 ‘면장갑 소장님’으로 통한다. 매일 아침 면장갑을 끼고 단지 전체를 점검하며, 주차장에 버려진 작은 쓰레기 하나까지 손수 줍는 모습은 이미 광교산그대가의 상징이 되었다.


한 주민은 “대한민국에서 관리소장이 직접 쓰레기를 줍고 구석구석을 점검하는 아파트는 우리 단지밖에 없을 것”이라며 강 소장의 진심 어린 관리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러한 소장의 솔선수범은 관리실 가족 전체로 퍼져, 단지 곳곳에는 항상 정성 어린 손길이 닿아 있다.


■ 상처를 보듬는 따뜻한 공동체, “우리는 한 식구”


최근 일부 주민의 부적절한 태도로 인해 한 가족이 마음의 상처를 입고 떠나는 아픔도 있었지만, 광교산그대가는 이를 더 큰 사랑으로 이겨내고 있다. 선진주민위원회 주만근 회장은 이번 회식을 통해 “우리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모두 관리 가족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라며 “자주 함께하지 못하여, 죄송하다”고하며 관리실 가족에게 공을 돌렸다.


주 회장은 “관리실 가족은 우리 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만큼, 주민들 역시 그에 걸맞은 예의를 갖추는 것이 당연하다”며, “존중이야말로 품격 있는 아파트를 만드는 기본 규범이며, 주민 간에도 예의를 지켜야 된다”고 강조했다.


■ K-APT를 선도하는 가족 공동체의 자부심


광교산그대가아파트는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주민과 관리 가족이 서로를 아끼는 ‘가족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궂은일도 내 일처럼 앞장서는 강 소장과, 그녀와 발맞추어 단지를 빛내는 관리 요원들의 노력은 타 아파트 단지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주민들은 “강 소장님과 우리 관리 가족분들이 계셔 든든하고 행복하다”며 감사를 전했고, 선진주민위원회 주 회장은 “이분들이야말로 광교산그대가의 가장 큰 자랑이며, 우리 아파트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가득한 광교산그대가아파트. 강 소장과 관리 가족들이 함께 그려가는 따뜻한 풍경이 대한민국 아파트 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이준희 사이버타임즈 학생기자 - davidjoonhe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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