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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물 나오는 낡은 수도관 교체해준다… 시흥시,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추진 - 20년 이상 노후주택 대상, 옥내급수관 최대 180만 원 및 공용배관 최대 60만 원 지원 - 취약계층 최대 금액 지원으로 두터운 혜택…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맑은물사업소 방문 접수
  • 기사등록 2026-05-13 17: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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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재욱 영상전문기자]



수돗물을 틀었을 때 녹물이 나온다면 더 이상 혼자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 시흥시가 이달부터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노후주택의 낡은 수도관을 교체·개량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 가운데 면적 130㎡ 이하의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사회복지시설이다. 오래된 수도관으로 인해 녹물이 나오거나 누수 문제를 겪고 있는 가정이라면 신청해볼 만하다.


지원 금액은 옥내급수관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 최대 60만 원 이내에서 주택 면적에 따라 공사비의 70~90%까지 차등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은 최대 지원 금액을 받을 수 있어 취약계층에게 더욱 두터운 혜택이 돌아간다.


올해 총사업 규모는 1억 원이다. 사업 신청은 5월 12일부터 시작됐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는 지원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시흥시 맑은물사업소 2층 수도시설과를 방문하면 된다. 이후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 여부와 선정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다.


장종민 맑은물사업소장은 "녹슨 수도관은 녹물이 나와 건강에도 해롭고 누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수도시설과 수도운영팀(031-310-6140, 61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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