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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너나들이센터, 주민동아리와 초등생 248명 잇다… '동아리 소통의 달' 운영 - 배곧누리초 3~4학년 대상, 마을 어른들 재능 나누는 참여형 체험 행사 진행 - 캘리그래피·음료 제조·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세대 간 소통 및 공동체 문화 형성
  • 기사등록 2026-05-19 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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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재욱 영상전문기자]



마을 어른들의 재능이 학교 안으로 들어왔다.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운영하는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센터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동아리와 함께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배곧누리초등학교 3~4학년 학생 248명을 대상으로 '동아리 소통의 달'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재능과 경험을 학생들과 나누며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행사다. 강의실 안에서 교과서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과 직접 만나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내용이 다채롭다. 딸기라떼와 딸기에이드 제조, 캘리그래피로 나만의 이름 액자 만들기, 슬리핑퀸즈 영어 보드게임 체험, 블루베리 버블티 라떼 제조, 카네이션 꽃다발 썬캐처 만들기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활동들로 채워졌다. 각 활동을 이끈 것은 커피향기, 캘리캐리, ERC, 가배드림, 사부작사부작 등 지역 주민동아리들이었다.


특히 클래식 연주 동아리 '마술피리'의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는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서 감상하며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센터 관계자는 "동아리 소통의 달은 지역주민이 지닌 재능과 경험이 학교 교육과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주민동아리와 학교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기반 교육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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