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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베트남·태국 전시회서 3천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 용인특례시가 동남아 주요 전시회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확대하며 약 3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 기사등록 2026-06-11 09:32:49
  • 기사수정 2026-06-11 09: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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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VIPREMIUM 2026)’과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THAIFEX 2026)’에 단체관을 운영해 지역 중소기업 12개사가 총 326건, 약 3000만 달러(약 450억 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린 VIPREMIUM 2026에는 ㈜프롬바이오코스메틱, ㈜에이치비글로벌, ㈜에이징랩, ㈜엔피오브이, 흑색건강, 해빙 등 6개 기업이 참가해 총 108건, 약 368만 달러(약 55억 원)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시는 수출 경험과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단체관 참가 기업에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의 80%, 편도 운송비, 통역 등을 지원하고 있다.


K-브랜드에 대한 현지 수요 증가 속에 생활용품, 미용, 식품 분야 기업들이 인플루언서와 유통사 등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프롬바이오코스메틱과 ㈜에이징랩, 해빙은 베트남 바이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실질적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앞서 시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에서 열린 세계 3대 식품 전시회 중 하나인 THAIFEX 2026에서도 단체관을 운영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홍보를 지원했다.


이 전시회에서는 ㈜베오베, 원글로벌코리아 등 6개 기업이 참가해 총 218건, 약 2632만 달러(약 395억 원)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트루코퍼레이션, ㈜푸르농, 농업회사법인 부즈앤버즈 미더리 등 3개 기업은 현장에서 태국·베트남 바이어와 MOU를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또 ㈜소원컴퍼니는 전시 핵심 구역인 ‘뉴 투 마켓 스트리트(New To Market Street)’에 참가 기업으로 선정돼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선도할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참가 기업 관계자는 “수출 초기 단계 기업이 단독으로 해외 전시회를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며 “용인시 단체관 지원을 통해 효율적으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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