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 경기권역장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가장 먼저 닥치는 벽은 종종 '계약서'다. 무심코 서명한 한 줄이 훗날 발목을 잡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경기도가 이런 위험에 맞설 든든한 법률 방패를 청년 창업자에게 직접 들고 간다.
경기도는 '2026 경기도 찾아가는 공정거래 교육'을 운영한다. 도내 청년 및 예비 창업자, 가맹사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한 무료 교육으로, 경기도 공정경제과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교육은 창업 실무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계약서 작성 시 반드시 짚어야 할 주의사항과 불공정 거래로 피해를 입었을 때의 대응 방안이 핵심 내용이다. 막연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창업 현장에서 곧바로 쓸 수 있는 실전형 지식을 전달한다.
교육 기간은 2026년 6월부터 10월까지이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031-8008-5557) 또는 이메일(fairtrade@gg.g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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