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하 기자

하남시는 15일 시청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보훈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국악공간 서이의 연주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영재 광복회 하남시지회장 기념사, 유공자 표창, 이현재 하남시장 경축사, 뮤지컬 ‘김마리아’ 갈라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경축사에서 하남 출신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하남의 미래를 위한 ‘5대 시정 비전’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미사 아일랜드 일대 ‘K-스타월드’ 조성, 캠프콜번 개발사업과 교산 AI 혁신클러스터 추진, 연세하남병원 건립 및 5성급 호텔 유치 등이다. 시는 2030년까지 1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지하철 5호선에 이어 3호선, 9호선, GTX-D 황산 경유,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등을 추진해 교통망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보훈명예수당과 어르신 교통비의 연차적 증액, 독감 무료접종 확대, 치매 진료비 지원,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등을 제시했다. 오는 10월 어린이 영어 특화도서관을 개관하고 2027년 어린이회관도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원도심과 미사·감일·위례·교산 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망을 확충하고 원도심을 개선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추진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기념공연에서는 ‘데파스’가 뮤지컬 ‘김마리아’ 갈라 공연을 선보이며 1919년 2·8독립선언 을 계기로 전국에 확산된 만세운동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재현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백범 김구 선생께서 「나의 소원」에서 말씀하신 ‘높은 문화의 힘’으로 하남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선열들이 피와 땀으로 되찾아 준 자유를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2가정을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예우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남시
#광복절
#제81주년광복절
#독립유공자
#하남시정
#윤성하사이버타임즈금융전문기자
#윤성하케이몬드라곤금융전문기자
#윤성하선진민주발전정책위원회위원
#인카금융체임버9사업단
#윤성하지점장
#윤성하
#전략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