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광명시가 신중년의 인생 2막 설계를 돕기 위한 단계형 교육을 운영했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직업능력개발교육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신중년 라이프 디자인 트랙’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자신의 가치와 강점, 삶의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삶과 진로 방향을 설계하도록 돕는 필수 공통과정이다.
참여자는 개인 진단과 비전 수립을 바탕으로 재취업, 창업, 사회공헌 등 자신의 목표에 맞는 전문교육과 후속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첫째 날에는 ‘나의 삶의 흐름 이해와 자기진단’을 주제로 인생 수레바퀴를 활용해 삶의 영역을 점검했다.
참여자들은 개인의 가치와 강점을 탐색하며 앞으로의 진로 방향과 목표를 설정했다.
둘째 날에는 5년 후 미래상을 구체화하고 미래 설계판을 제작했다.
이어 미래를 정하고 거꾸로 계획하는 백캐스팅 기법을 활용해 1년과 5년 단위의 실행전략을 세웠다.
오는 11월 11일 수료식에서는 전문교육 과정에서 구체화한 계획을 돌아보고 실천 방향을 점검하는 후속 특강도 진행된다.
하반기 직업능력개발교육과정은 전기기능사, 지게차 운전기능사, 중장년 생애설계상담사 2급, 신중년 모델강사 자격과정 등 4개 전문과정으로 이어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중년이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새로운 기회로 연결하려면 생애설계와 직업교육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신중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교육과 활동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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