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광명시가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광명시는 ‘동상일몽’ 공모사업에 참여한 26개 공동체를 대상으로 2026년 공동체 성장학교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상일몽 공모사업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공동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활동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워크숍과 특강, 현장 탐방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지난 25일 1회차 교육으로 참여 공동체 간 교류와 하반기 활동 목표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했다.
2회차 교육은 오는 9월 10일 열리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실무 교육이다.
참여자들은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홍보와 행정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3회차 교육은 9월 18일 우수 공동체 현장을 방문해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주체적으로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자치분권의 출발”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주인이 되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의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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