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춘천시가 올해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
시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406필지다.
시는 해당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마치고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쳤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춘천시청 토지정보과와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기간 안에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또는 누리집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의견을 대상으로 토지 특성과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를 다시 검토한다.
이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10월 29일 결정·공시된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문자 알림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토지정보과 지가조사팀으로 하면 된다.
춘천시는 정확한 지가 산정과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토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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