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춘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크게 늘린다.
시는 9월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을 기존 8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발행은 명절을 앞둔 시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한 조치다.
확대 규모는 40억 원이며 종이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 모두 기존 구매 방식에 따라 판매된다.
종이상품권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20만 원, 모바일상품권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25만 원이다.
종이상품권은 매월 첫 은행 영업일부터 판매 금액이 소진될 때까지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상품권은 공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매월 1일부터 발행액이 소진될 때까지 구매할 수 있다.
시는 9월 특별 발행에 이어 11월에는 110억 원, 12월에는 113억 원 규모로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지역 소비 흐름을 이어가고 골목상권의 체감 경기를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이영애 춘천시 경제진흥국장은 춘천사랑상품권이 시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지역 상권에는 실질적인 매출 증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절과 연말 소비 수요가 지역 안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발행과 이용 편의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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