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광명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양성평등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1일 광명시민회관에서 함께 존중하는 양성평등, 함께 잘사는 광명을 주제로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는 법정 기념 주간이다.
1부에서는 가족심리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가족부터 시작하는 평등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가족 안에서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소통 방법을 살펴봤다.
2부 기념식은 시립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도 양성평등주간 행사가 이어진다. 일상 속 평등, 네 글자에 담다를 주제로 한 사행시 공모전 작품은 9월 7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 앞마당에서 볼 수 있다.
오는 4일에는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성평등한 사회가 여성폭력 줄인다를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이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양성평등은 더 나은 사회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본 가치라며 모든 시민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헌법 친화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지원, 일·가정 양립, 돌봄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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