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광명시가 어르신 돌봄 현장을 지키는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8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제3회 광명시 장기요양인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은 헌신, 큰 울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의회 광명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하모니카, 민요, 고고장구 등 초청공연으로 시작됐다.
개막식에서는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일상을 돌본 장기요양 종사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지난해 장기요양인의 밤 노래자랑 우승팀의 축하공연에 이어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마음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연과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장기요양 종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 서비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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