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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관내 13개 동 ‘2026년 주민총회’ 마무리… 총 41개 사업 최종 선정 - 13개 동 주민 4,795명 참여 투표 진행… 찾아가는 현장투표로 참여 문턱 낮춰 - 상정된 51개 안건 중 41개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확정… 행·재정적 지원 추진
  • 기사등록 2026-09-16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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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2026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난 8월 25일 감북동을 시작으로 9월 12일 덕풍3동까지 관내 13개 동에서 차례로 개최됐다. 각 동 주민자치회가 기획과 운영을 주도한 가운데, 주민들이 주체로 참여해 지역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주민자치 활동 성과가 공유됐으며, 총 4,795명의 주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결정했다. 다수의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총회 개최에 앞서 찾아가는 현장투표와 사전 의견수렴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13개 동에서 상정된 총 51개 안건 중 41개 사업이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천현동 ‘느티나무 페스티벌’ ▲신장1동 ‘치매예방 웃음치료’ ▲신장2동 ‘하남 봄봄문화축제’ ▲덕풍1동 ‘김치 담그기대회’ ▲덕풍2동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 ▲덕풍3동 ‘나룰어린이 미술대회’ ▲미사1동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 ▲미사2동 ‘한강달빛 돗자리 영화제’ ▲미사3동 ‘망월천 환경개선 어린이 플로킹’ ▲감북동 ‘일자산 환경을 생각하며 만보걷기’ ▲감일동 ‘야외 체조교실 운영’ ▲위례동 ‘위례 하남페스타’ ▲초이동 ‘가족의 달 온 가족 화합행사’ 등이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이 축제와 문화행사를 비롯해 건강, 환경, 세대 간 소통 등 주민 일상과 직결된 생활밀착형 사업들로 고루 분포되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관련 부서와 협력해 선정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고 필요한 사업을 직접 결정하는 대표적인 주민자치의 장”이라며 “주민들이 선택한 사업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확대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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