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하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7월 20일부터 진행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 관내 비대면 조사 참여율이 45.76%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하남시의 비대면 참여율은 전국 평균인 28.93%와 경기도 평균인 36.27%를 상회하는 수치다. 아울러 지난해 하남시 비대면 참여율인 38.33%와 비교해서도 7.43%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비대면 조사는 정부24 앱을 통해 실시돼 주민등록상 거주지에서 별도의 세대 방문 없이 주민이 원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시는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및 SNS 홍보를 진행하고, 동 주민센터를 통한 맞춤형 안내를 병행했다.
한편, 하남시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 등을 대상으로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통장 및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방문조사를 진행한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한 세대라 하더라도 중점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는 방문조사가 실시될 수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의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율이 전국과 경기도 평균을 크게 웃돌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민체감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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