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춘천시가 지적재조사 현장에서 종이 서류 대신 태블릿 전자서명을 활용하는 디지털 업무 방식을 도입한다.
춘천시 토지정보과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별도 예산 없이 현장 전자서명 웹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 시스템은 토지소유자가 현장에서 태블릿에 서명하면 경계결정 동의서 등 3종의 서류를 자동으로 작성하고 PDF 파일로 저장한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현장에서 종이 서류를 작성한 뒤 사무실로 돌아와 내용을 다시 입력하고 문서를 정리해야 했다. 전자서명 방식이 정착되면 중복 입력과 보관 업무가 줄어 처리 속도와 정확성이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는 전자서명 도입으로 관련 업무 처리시간을 약 80% 줄이고 연간 종이 사용량도 약 6천 장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10월 산천1지구와 용산2지구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현장 사용성과 개인정보 보호, 문서 생성 절차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을 반영한 뒤 2027년부터 지적재조사 사업 전반에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춘천시는 이번 시스템이 인공지능을 행정 실무에 적용해 시민의 서류 부담을 낮추고 현장 중심의 디지털 행정을 구현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봉엔퍼그로스대표
#김선봉사이버타임즈기자
#김선봉사이버타임즈영상전문기자
#김선봉선진주민e음위원회영상전문기자
#엔퍼그로스
#김선봉
#SNS마케팅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