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광명시의 금연·절주·걷기 실천 지표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가 7월 발간한 ‘수도권역 만성질환 통계 알리미’에 따르면 광명시의 건강생활실천율은 56.4%로 경기도 평균 38.9%보다 17.5%p 높았다.
건강생활실천율은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고, 비음주 또는 적정 음주 기준을 지키며,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하는 사람의 비율이다.
2025년 광명시 금연클리닉에는 797명이 신규 등록했고 6개월 금연 성공률은 22.1%를 기록했다. 시는 금연구역 7천646개소를 관리하고 생애주기별 흡연예방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일상 걷기를 늘리기 위한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 가입자는 2020년 2천247명에서 2025년 1만1천199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걷기챌린지 참여자는 4천353명에서 2만9천668명으로 증가했고, 맨발걷기길도 24개소까지 확대됐다.
광명시의 2025년 걷기 실천율은 67%로 경기도 시군 중 1위였다. 최근 4년간 65% 이상을 유지하며 생활 속 걷기 정책이 건강 지표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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