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하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해 10월 1일 문을 연 감일도서관의 개관 1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공연, 전시, 야외 이벤트, 실내 이벤트, 자료실 이벤트 등 총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독서와 함께 다양한 공연 및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감일문화공원 일대에서는 ‘가을, 함께하는 책나들이’가 열린다. 공원 내에 야외 독서 및 피크닉 공간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색다른 독서를 경험할 수 있다. 이어 18일에는 개관 1주년을 축하하며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삐에로가 만들어주는 축하풍선’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별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공룡을 소재로 한 마술 공연인 ‘공룡매직쇼’와 인기 동화 「장군이네 떡집」을 원작으로 한 ‘입체낭독극’이 준비되어 있어, 책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접하며 독서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 철학 수업, 코딩 접합 보드게임 수업, 논술 수업, AI 활용 수업 등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 방법은 감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감일도서관(031-790-6368)을 통해 가능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년간 도서관을 사랑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따뜻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과 사람이 만나는 지역사회의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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