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3일 #구리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박운평)으로부터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조합원들의 서명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홈페이지는 물론 구리역, 장자호수공원광장, 돌다리공원, 구리시청 민원실 등 온·오프라인에서 시민단체 주관으로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공무원들도 자발적인 서명 참여로 힘을 보탰다는 것이다.
#박운평구리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90년대 중반 구리시 공무원들이 한강변 자갈밭을 일구고 한강둔치에 코스모스와 유채꽃밭을 가꾸어 봄과 가을에 대축제를 하던 곳이 구리∼세종간 고속도로 한강교량의 교각 설치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인데 교량 명칭은 당연히 구리대교로 명명되어야 한다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결집하여 서명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12월 12일부터 구리발전시민연대 등 단체들의 서명운동으로 시작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에 나선 지 한 달여 만에 3만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백경현구리시장은 “서명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3만여 명의 시민들께서 뜨거운 관심으로 서명에 참여하시고, 추운 날씨 등 여러 악조건에도 지원봉사로 고생하시는 단체 회원님들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구리대교’로 명명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서명운동은 당초 12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구리∼안성간 고속도로 공사가 다소 늦어짐에 따라 기간에 맞추어 서명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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