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사이버타임즈(cybertimes)=이승희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15일 반남박씨 종중이 경기도지정 문화유산인 노강서원에서 문열공 박태보를 추모하는 추향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박태보(1654~1689)는 조선시대 후기의 문신으로, 숙종 때 인현왕후의 폐위를 반대하다가 귀양가는 도중 3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숙종은 이를 후회해 이조판서로 추증했고, 문열(文烈)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제사에서 첫 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맡아 문열공 박태보의 높은 뜻을 기렸다.
김동근 시장은 “노강서원과 박태보라는 인물은 의정부시의 중요한 문화 자산”이라며 “의정부시와 종중이 협력해,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시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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