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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맨발길부터 황토볼 지압까지…꽃양묘장 겨울철 맨발길 개방 -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 기사등록 2025-11-28 10: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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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오수진기자]


여월 꽃양묘장에 조성된 맨발길 모습

부천시는 12월 1일부터 ‘겨울철 꽃양묘장 맨발길’을 운영한다. 이번 맨발길은 한겨울 운동량이 줄어들기 쉬운 어른들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겨울 운영을 시작한 꽃양묘장 맨발길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약 2만 2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시는 높은 관심과 이용률을 바탕으로 올해 겨울도 운영을 지속하기로 했다.

 

겨울철 맨발길은 역곡동(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310번지)과 여월동(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349번지) 꽃양묘장에서 동시에 개방된다. 올해는 ‘여월꽃양묘장’ 한 켠에 황토볼을 활용한 지압공간도 새롭게 조성돼, 지압 효과를 통해 혈액순환 개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부천시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세족장과 신발장과 같은 편의시설을 갖추는 등 운영 준비를 마쳤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지난해보다 맨발길 공간을 확대하여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아울러 시는 발에 상처가 있거나 감염 우려가 있는 질환이 있는 경우 이용을 삼가고, 다수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서로를 배려해 이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겨울철 맨발길은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맨발 걷기를 통해 활력을 얻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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