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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의료기관 ‘CRE 감염증’ 확산 방지 총력… 실무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지난달 30일, 관내 19개 의료기관 담당자 대상 대면 교육 진행 - 신고 기준 및 역학조사 실무 집중… 종합병원까지 대상 확대해 체계적 대응 기반 마련
  • 기사등록 2026-02-03 15: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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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경태 영상전문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의료기관 내 감염 전파 위험이 높은 CRE(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 감염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월 30일 부천시보건소 대강당에서 관내 19개 의료기관의 감염병 신고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CRE 감염증 신고 및 역학조사 교육’을 대면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CRE 감염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최소 한 가지 이상의 내성을 가진 장내세균목에 의한 감염질환으로, 요로감염, 폐렴, 패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의료기관 내 전파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감염관리와 신속한 신고·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천시 역학조사관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 CRE 감염증 개요
△ 신고 기준 및 절차
△ 검사 의뢰 방법
△ 역학조사서 및 신고서 작성법 등
의료기관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례 기반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궁금증과 혼선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는 이번 교육의 대상을 기존 요양병원 중심에서 의원·병원급은 물론 종합병원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감염병 신고 및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모든 의료기관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CRE 감염증은 의료기관 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초기 대응과 정확한 신고가 중요한 감염병”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감염병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의 CRE 감염증 대응 능력이 한층 높아지고, 감염병 발생 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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