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진 경기서부거점장
[사이버타임즈(cybertimes)=오수진 경기서부거점장]



김포시가 2024년에 이어 2026년에도 ‘K-브랜드 어워즈’를 수상하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포시는 지난 2월 25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 TV조선 K-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K-도시 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2024년에는 시민소통도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6년에는 K-도시 부문에서 수상하며 도시 전반의 혁신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는 김포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넘어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온 결과이다.
‘K-브랜드 어워즈’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후원하는 제도이다. 다양한 분야의 경영 전략과 혁신 성과를 조명하고 기업과 기관의 우수 브랜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이다.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수상 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이번 수상으로 김포시의 정책 추진력과 도시 경쟁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김포시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를 목표로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3년 연속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었고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선정되었다.
연세대학교와 AI·SW 교육 협약을 체결하며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했다. 서울시의 온라인 학습 플랫폼 ‘서울런’을 공동 활용해 교육 기회의 폭을 넓히는 정책도 추진했다. 이는 단순한 사업 확대를 넘어 도시의 장기적 경쟁력을 준비하는 전략이며, 김포시가 미래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문화 분야에서도 김포시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9월 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해 디지털과 인공지능 기술을 독서 문화에 접목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7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는 단순한 문화 행사 개최를 넘어 미래지향적 문화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전통적인 독서 문화에 첨단 기술을 결합한 시도는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시켰다.
김포시는 다문화와 상호문화 정책에서도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다문화 지원 조례를 개정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고 전국 최초로 외국인 아동에게 초등입학 통지서를 발송해 법무부 모범정책 사례로 선정되었다. 또한 유럽평의회로부터 상호문화도시로 공식 지정되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이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포용적 도시로 발전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이 외에 관광 분야에서도 김포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외국인 관광객 수가 3배 증가했으며 라베니체 축제에는 12만 명, 아라마린 페스티벌에는 8만 명이 방문했다. 2025년 김포 선셋 페스타와 해병대 축제를 개최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는 김포시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가 글로벌 교육과 문화·관광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과 도시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며 누구나 꿈꾸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포시의 연이은 K-브랜드 어워즈 수상은 도시가 지향하는 비전과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다. 교육 혁신과 문화 창의성, 다문화 포용,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김포시는 미래지향적 도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김포시가 단순한 지방자치단체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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