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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흥텐티브이’ 예능·보도국 신규 단원 모집... 미디어 소통 강화 나선다 - 전국 청소년재단 중 최다 구독자 보유한 ‘미디어 거래터’... 3월 18일까지 접수 - [기자의 시선] ‘나이’가 실력을 증명하나? 30세 이상 크리에이터 소외는 아쉬워
  • 기사등록 2026-03-03 13:38:55
  • 기사수정 2026-03-03 1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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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재욱 영상전문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시흥시 청소년과 청년의 미디어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재단의 소통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대표 미디어 채널인 ‘흥텐티브이(TV)’를 함께 이끌어갈 예능국 및 보도국 신규 단원을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흥텐티브이’는 전국 청소년재단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미디어 거래터로, 2025년 12월 기준 구독자 수 5,200여 명, 자체 제작 콘텐츠 77편, 누적 조회 수 46만 회를 달성하며 지역 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은 청소년과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과 활동을 재해석해 지역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분야는 콘텐츠 기획과 출연을 맡는 ‘예능국’(16세~30세 대상)과 기사 작성 및 SNS 편집을 담당하는 ‘보도국’(13세~18세 대상)으로 나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3월 28일 예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이덕희 대표이사는 이들이 가진 최신 유행 감성이 시흥시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러한 시흥시의 적극적인 미디어 행보는 환영할 일이나, 한편으로는 연령 제한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예능국 지원 자격을 30세 이하로 제한한 것은 해당 시에 거주하는 30세 이상의 유능한 크리에이터들의 참여 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의 비전이나 행사 소식을 전파하는 역할에 굳이 엄격한 나이 제한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재치 발랄한 감성과 미디어 전문성은 3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다. 시흥시가 진정한 미디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면, 연령이라는 문턱을 넘어 더 넓은 스펙트럼의 시민 크리에이터들과 손잡는 유연함이 필요해 보인다.


모쪼록 이번 ‘흥텐티브이’의 새로운 도약이 청소년과 청년을 넘어 지역 사회 전체의 소통 창구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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