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춘천시가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전문인력을 대폭 확충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춘천시는 수도운영과 소속 직원들이 올해 정수시설운영관리사 국가전문자격을 추가 취득하면서 현재 총 13명의 전문인력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격 취득으로 정수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한 수질 환경 변화에도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수도법」에 따라 정수시설의 운영과 수질관리, 시설 유지관리 등을 담당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인력이다. 정수장의 운영 전반을 관리하고 수질 이상 상황을 예방·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전문성과 실무 경험이 모두 요구되는 분야다.
춘천시 수도운영과는 올해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자격 4명과 3급 자격 3명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기존 자격 보유자를 포함해 현재 1급 5명, 3급 8명 등 총 13명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전문인력 확충은 소양정수장과 용산정수장의 운영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수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와 돌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조류 발생이 증가하고 집중호우와 폭우 등으로 원수의 수질 변화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정수시설 운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원수 상태가 급격하게 변할 경우 정수 처리 과정도 더욱 정교한 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전문인력 확보는 시민의 먹는물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춘천시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시설 운영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전문 자격을 갖춘 운영관리사를 중심으로 정수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수질관리 체계를 더욱 체계화함으로써 각종 재난 상황이나 수질 이상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 취득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전문교육을 병행해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변화하는 수질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시민이 언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환경 변화로 정수시설 운영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시설 운영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봉엔퍼그로스대표
#김선봉사이버타임즈기자
#김선봉사이버타임즈영상전문기자
#김선봉선진주민e음위원회영상전문기자
#엔퍼그로스
#김선봉
#SNS마케팅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