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광명시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건강동아리 운영에 나섰다.
광명시(시장 박승원)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건강동아리를 순차적으로 개설하고, 지난 21일부터 ‘순환운동 동아리’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동아리는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고, 생활 속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강사 지도에만 의존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리더와 회원들이 함께 자율적으로 운동을 이끌어가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순환운동 동아리는 전용 장비를 활용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주민 리더를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모여 함께 운동하며, 꾸준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간다.
7월부터 운영되는 순환운동 동아리는 팀당 8명씩 총 4개 팀 규모로 구성된다. 현재 3개 팀이 모집을 마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센터는 향후 운영 상황에 따라 다양한 건강동아리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는 참여자의 신체 변화를 확인하고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 전후로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건강 개선 정도를 측정하고,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동아리 운영은 주민 간 격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광명시는 주민 주도 건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운동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건강동아리는 주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꾸준히 운동 습관을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 건강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다양한 동아리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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