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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학기 경쟁률 14.5대 1…서울시 '서영커 챌린지' 가을학기 64명 모집
  • 기사등록 2026-07-26 1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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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대학생 일경험 패키지 '서울영커리언스(서영커)' 2단계 챌린지(팀 공모전)의 가을학기 참여자 64명(8팀)을 7월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학은 기존 31개교에서 37개교로 확대됐다.


서영커는 서울시가 올해 전국 최초로 선보인 5단계 커리어 지원 정책으로, 대학 재학 단계부터 진로탐색과 경력개발을 통한 청년의 일경험을 지원한다. 1단계 캠프, 2단계 챌린지, 3~4단계 인턴십Ⅰ·Ⅱ, 5단계 점프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2단계 챌린지는 '팀 기반 자기주도 실천형 프로젝트'를 주제로 직무교육, 취업스킬교육, 직무간담회,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실제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 직무역량 강화 과정이다.


경쟁률 14.5대 1…'자발적 참여 생태계' 형성

앞서 봄학기에는 31개 참여대학에서 64명(8팀) 모집에 930명(87개 팀)이 몰려 약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들이 직접 팀을 구성해야 하는 구조임에도 에브리타임 등 대학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팀원 모집 글이 확산되며 자발적 참여 생태계가 형성됐다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

봄학기 우수사례로는 물류산업용 자율주행로봇의 실제 물류환경 테스트 로봇을 설계·개발해 물류자동화 ACS 1차 테스트를 통과한 사례, 포화 상태인 반려동물 케어시장 대신 경주용 동물 케어시장으로 판로를 전환해 중동 프로낙타 레이싱팀의 구매의향서를 확보한 사례 등이 꼽혔다.


13주간 전액 지원…우수자에 서울시장 상장

최종 선발자는 9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 13주간, 주 4~6시간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취업역량교육과 직무간담회, 팀 공모전 활동이 제공되며 참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서울시가 지원한다. 팀 활동비는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모집직무는 인문계열의 경우 인사/교육, 영업/유통, 마케팅/홍보/MD, 해외영업·마케팅/무역이며 이공계열은 생산관리/품질관리, 연구개발(제품/서비스, 제품설계/디자인)이다.


가천대·고려대 등 6개교 신규 합류

가을학기에는 가천대학교, 고려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명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등 6개 대학이 신규 참여대학으로 서울시와 협약을 맺었다.

지원 대상은 참여대학 2·3·4학년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신청은 대학별 홈페이지 또는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지원자격과 신청방법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화상 설명회는 8월 6일, 13일, 20일 목요일 오후 6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리며, 설명회 참여자는 선발 시 우대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오늘날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스펙 추가가 아닌 자신의 가능성을 직접 증명해내는 실무 무대"라며 "서울시가 청년들이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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