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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폭염 속 거리노숙인 보호 강화…CCTV 모니터링·현장순찰 연계 - 춘천시, 8월 31일까지 거리노숙인 폭염 대응체계 운영 - 시외버스터미널·남춘천역 등 주요 활동지역 5곳 집중 모니터링 - 이상징후 발견 시 구호물품 지원·응급잠자리 제공·병원 이송 연계
  • 기사등록 2026-07-28 22: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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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폭염에 취약한 거리노숙인 보호를 강화한다.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오는 8월 31일까지 CCTV 관제센터와 복지부서, 경찰, 소방, 노숙인일시보호소가 함께하는 ‘거리노숙인 폭염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리노숙인은 폭염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온열질환 등 건강 피해 위험이 큰 취약계층이다. 이에 춘천시는 기존 현장 순찰 중심의 보호활동에 CCTV 관제 기능을 더해 위기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발견하고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응체계는 CCTV 관제센터가 거리노숙인 주요 활동지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복지정책과와 경찰, 소방, 노숙인일시보호소 등 관계기관에 즉시 상황을 전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고를 받은 관계기관은 현장을 확인한 뒤 필요에 따라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응급잠자리를 제공한다. 건강 이상이나 위급 상황이 확인될 경우 병원 이송 등 응급조치도 연계한다.


집중 모니터링 대상은 시외버스터미널, 남춘천역, 석사천 퇴계교~석사교 구간, 공지천 조각공원, 의암공원 등 거리노숙인 주요 활동지역 5곳이다.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일부 구간은 현장 순찰을 병행해 보호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앞서 CCTV 관제센터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읍면동과 경찰 등 관계기관에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 지난 27일부터는 본격적인 협업 운영에 들어갔다.


춘천시는 폭염 속 거리노숙인의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과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도 위급 상황이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면 119 또는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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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춘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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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7-28 22: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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