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봉 영상전문기자

광명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9월까지 양심양산 대여사업을 운영한다.
양산은 직사광선을 차단해 체감온도를 10~15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온열질환 예방과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된다.
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도서관, 복지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 33개 공공시설 1층에 양산을 비치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빌려 사용할 수 있다.
대여 장소는 광명시청 본관, 여성비전센터, 시민체육관, 19개 동 행정복지센터, 평생학습원, 광명·철산·하안·소하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종합복지관 등이다.
올해는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양산을 기부받아 필요한 시민이 함께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자원순환과 폭염 대응을 함께 추진한다.
시는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실천항목에 양심양산 기부를 추가했다. 사용 가능한 양산 3개 이상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면 탄소저금통 3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 정책을 지속 추진해 누구나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폭염대책기간 동안 전담팀을 운영하며 무더위쉼터, 취약계층 보호, 행동요령 홍보 등 시민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자료 제공: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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