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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성인지 관리자 교육’ 실시… “변질된 페미니즘 주입·성별 혐오 조장 철저히 경계해야” - 27일 5급 이상 대상 정책 기획 성인지 관점 반영 교육 진행… 성평등가족국 출범 원년 - 남녀 이분법적 정체성 확립 중요… 편향된 용어 남용 시 지역 화합 저해 및 행정 퇴보 ‘경고’
  • 기사등록 2026-03-26 1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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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재욱 영상전문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3월 2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5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성인지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성평등가족국의 신설 원년을 맞아, 법적 의무를 넘어 행정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시흥시는 성평등정책과, 아동돌봄과, 청년청소년과, 이주배경주민과를 아우르는 성평등가족국을 통해 포용 행정의 중심축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계획, 예산, 복지 등 정책 기획 단계부터 실질적인 성인지 분석이 적용되도록 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이번 관리자 교육을 시작으로 연중 단계별 폭력예방 및 성별영향평가 교육 체계를 가동하여 전 직원 교육 이수율 9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성인지 관점이 모든 정책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공기관의 이러한 ‘성인지 교육’ 확대 기조를 두고 일각에서는 심각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최근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생물학적 성과 사회문화적으로 판단하는 '사회적 성'이 있다"며, 자신의 가치와 신념, 욕구 등 여러 요소를 포함해 성을 정의한다는 내용이 버젓이 실려 있다.


하지만 가치관이 온전히 확립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에게 생물학적 남녀 구분을 넘어선 이러한 세분화된 젠더 개념을 가르치는 것은 오히려 극심한 정체성 혼란을 초래할 뿐이다.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해서는 남성은 남성의 정체성을, 여성은 여성의 정체성을 명확히 가르치는 것이 우선이며, 불필요한 사상을 주입해서는 안 된다.


더욱이 공공의 영역에서 성인지 교육이라는 명목 아래 편향적인 페미니스트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은 철저히 경계해야 할 대목이다. 현재 국내의 일부 페미니즘은 표면적으로 남녀평등을 외치면서도, 불리한 상황에서는 맹목적으로 남성을 멸시하고 혐오를 조장하는 등 본질이 상당히 변질된 상태다.


신중하지 못한 무분별한 성인지 교육은 자칫 어린 시절부터 남녀 간의 혐오를 조장하여, 향후 청년들이 연애조차 기피하게 만드는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 진정한 의미의 교육이라면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과 이성 간의 올바른 사랑, 상호 존중을 가르치는 데 집중해야 마땅하다.


시흥시가 특정 페미니스트 진영의 용어를 앞세워 무비판적으로 정책과 교육을 강행한다면, 이는 지역 사회의 발전이 아닌 치명적인 퇴보를 불러올 것이다. 시흥시는 행정 현장에 성인지 감수성을 도입하기에 앞서, 그것이 진정으로 남녀 화합을 이끌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길인지 진지하게 재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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